| | 2016년 12월 21일Vol.136 |
서울 외국인 근로자, 한국계 중국인 69.8% ‘압도적’ | ||
서울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22만7천 명으로 전체 서울 취업자의 4.4%를 차지했다(2015년 기준). 국적별로 한국계 중국인(69.8%)이 가장 많았고, 그다음은 북미(8.9%), 한국계를 제외한 중국인(7.1%), 기타 아시아(3.6%), 유럽(2.8%) 순이었다. 직업별로는 단순노무가 36.4%로 가장 많았다. 이어 기능·기계조작·조립(21.1%), 서비스·판매업(18.1%), 관리자·전문가·관련 종사자(17.6%) 등 순으로 나타났다. 특히 한국계 중국인은 48%가 단순노무에 종사하는 데 비해, 북미 출신 외국인은 84.4%가 관리자·전문가·관련 종사자로 일해 직종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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