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| 2016년 12월 07일Vol.13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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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장애인 고용률 31.4%…단순노무 종사 ‘최다’ | ||
서울의 만 15세 이상 장애인(39만 명) 중 취업자는 12만 명으로 31.4%의 고용률을 보였다(2015년 기준). 직업은 단순노무 종사자가 26.8%로 가장 많았고, 그다음은 사무 종사자(15%), 장치・기계조작 및 조립 종사자(14.9%),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(12.3%) 등 순이었다. 취업한 장애인의 절반 이상(52.9%)은 종사자 10인 미만 영세사업체에 근무했다. 취업경로는 부모(친척)・친구・동료 등 지인이 49.7%로 가장 많았고, 장애인 관련 단체나 공공기관을 통한 취업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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